캐나다 부동산 매각시 주의해야 할 점 캐나다 국세청 (Canada Revenue Agency)는 최근들어 부동산을 매각하는 과세 대상자를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CRA가 문제를 삼는 사항은 부동산 매각이 사업 과정에서 발생된 매각으로 간주하여 양도소득이 아닌 사업 소득으로 세금을 계산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세금신고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점에서 중과실 벌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중과실 벌금이 적용되면 미납세금의 50%를 벌금으로 물기 […]
1가구 1주택의 양도소득 비과세 혜택 (Principal Residence Exemption)에 대해서
1가구 1주택의 양도소득 비과세 혜택 (Principal Residence Exemption)에 대해서 주거주지란 보통 자신이나 배우자, 혹은 자녀가 소유하고 거주하는 주거용 자산을 뜻합니다. 주택, 콘도, 별장, 이동 주택, 트레일러 등이 해당되며 꼭 캐나다에 자리하고 있는 거주지가 아니어도 해당됩니다. 1가구 1주택 양도소득 비과세는 주거주지를 매각시 그에 관한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는 혜택입니다. 하지만 소유하고 있는 집이 있다고만 해서 자동적으로 비과세 혜택을 […]
캐나다 비거주자가 될 때 발생될 수 있는 세금 문제
캐나다 비거주자가 될 때 발생될 수 있는 세금 문제 캐나다 비거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된 거주 연고 (Residential Tie)가 하나도 없어야 하며, 이차적인 거주 연고의 대부분을 잘라내야합니다. 주된 거주 연고에 속하는 경우는 아래 3가지입니다. 캐나다에 소유하거나 월세를 내는 거주지가 있을 경우 배우자가 캐나다에 거주할 경우 자녀가 캐나다에 거주할 경우 위 3가지 중, 하나라도 성립이 될 경우, […]
미국에 잠시 거주했을 경우의 대한 미국 세금보고
미국에 잠시 거주했을 경우의 대한 미국 세금보고 미국에 취업 혹은 여가 목적으로 특정기간 동안 거주를 했을 경우, 미국 세금 보고를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세법상 캐나다 거주자여도 미국 거주자로 간주 될 수 있기 때문인데 “Substantial Presence”라는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연간 31일 이상 미국에 체류했을 경우 Substantial Presence가 있는지 특정한 공식으로 […]
해외자산 신고시 자주 묻는 질문
해외자산 신고시 자주 묻는 질문 어떠한 해외자산을 보고 해야 하나? $100,000이 넘는 해외 자산이 있다면 T1135를 통해 신고를 해야 하는데 모든 자산이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CRA가 명시하는 해외 자산 (Specified Foreign Property)은 현금, 펀드, 무형자산, 유형자산, 비거주법인의 주식 등이 있습니다. 명시되지 않은 해외 자산으로는 사업 전용이나 개인 용도로 쓰이는 재산 (개인 자택) 이 있습니다. 비거주자일 경우 […]
ROE (Record of Employment)
ROE (Record of Employment) ROE란 직원이 더 이상 일을 할수 없거나 힘든 상황에 있을때 (interruption of earnings) 고용인이 의무적으로 작성해서 Service Canada와 직원에게 한장씩 보내주어야 할 서류입니다. ROE는 일을 그만두는 직원이 EI 혜택 (Employment Insurance benefit)을 받을 경우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 동안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되고, 직원이 EI를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
차량수당 (Car Allowance)과 과세 혜택
차량수당 (Car Allowance)과 과세 혜택 회사가 직원에게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만한 혜택을 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혜택이 세법에서 면제되지 않는 이상, 관련 혜택의 값어치 혹은 수당을 직원의 소득으로 잡아야 합니다. 동일하게, 직원에게 업무용 차량을 제공하거나 차량수당을 줄 경우, 직원이 개인적인 용도로도 사용 한다면 이같은 혜택은 과세혜택으로 간주될수 있습니다. 반대로, 직원이 개인적인 용도로 […]
사업 지출비용 공제와 제약
사업 지출비용 공제와 제약 캐나다 세법 Section 67에는 지출비용중 정황상 불합리적일 경우 소득에 대한 공제를 받을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회사에서 가끔 와서 청소해주는 소유주의 12세 아들에게 급여를 준다고 가정합니다. 합리적인 시간 당 임금이 $8.50이라 할 때, $8.50보다 더 높게 지급되면, 초과액은 세법상 회사차원에서 지출비용으로 공제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Section […]
Workplace Safety & Insurance Board (WSIB)에 대해
Workplace Safety & Insurance Board (WSIB)에 대해 Workplace Safety & Insurance Board (WSIB)란 온타리오주에서 관리하는 산업재해보험 기관입니다. 주마다 동일한 기관이 존재하며 각 주에 따라 Workers’ Compensation Board 혹은 Workplace Health and Safety Compensation Commission 으로 불립니다. 이같은 산업재해보험 기관의 목적은 산재근로자를 최대한 빨리 노동력에 재배치하기 위함입니다. 산재근로자는 회복하는 동안 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정규 근무를 […]
Employer Health Tax (EHT)에 대해서
Employer Health Tax (EHT)에 대해서 Employer Health Tax (EHT)는 온타리오주 건강 보험인 Ontario Health Insurance Plan (OHIP)을 지원할 수 있도록 1990년에 제정된 Employer Health Tax Act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름과 같이 고용주가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세로, 개인의 소득별로 계산되고 의료 인프라를 지원하는데 쓰이는 Ontario Health Tax와는 별개의 세금입니다. 기본적으로 온타리오주의 총 급여치가 $450,000불 이상일 경우 EHT를 납부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