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자산과 소득세

임대 자산과 소득세 사업 구조 임대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떠한 형태로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업자들은 법인을 설립함으로서, 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낮은 세율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업일 경우, 임대 소득외 다른 소득이 발생하지 않을 시 50%에 가까운 세율로 세금이 계산됩니다. 배당금을 주주에게 지급하게 되면 법인에서는 $3불의 배당금당 $1불을 […]

부모가 받을 수 있는 자녀 혜택

부모가 받을 수 있는 자녀 혜택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여러가지 세금 혜택을 통해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Tax Credits Children’s Fitness Amounts: 16세 이하 자녀가 신체 단련 프로그램에 가입되 있다면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2015년부터 환급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변경되어, 납세액이 없더라도 환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자녀당 최대 $1,000의 비용에서 […]

개인 세금 신고 시 준비해야 할 서류

개인 세금 신고 시 준비해야 할 서류   개인 세금 신고기간 (4월 30일) 이 빠르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는 6월 15까지 세금 신고를 하면 되지만, 납세액이 있을 경우 개인 세금 보고 기간까지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영업자라 하더라도 4월 30일 까지 가능한 세금 보고 정리를 마무리 하는게 좋습니다. 서류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신고기간내로 세금 […]

개인세금 두가지 주요 공제 항목의 차이 (Tax Credit vs Tax Deduction)

개인세금 두가지 주요 공제 항목의 차이 (Tax Credit vs Tax Deduction) 많은 분들이 개인세금 신고를 하게 되면 최대한 공제를 받아 환급 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공제액이 많다고 꼭 환불을 많이 받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소득에 따라 공제받는 금액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이 같은 원인은 주요 공제 항목이 Tax Credit 과 Tax Deduction 두가지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Tax Credit Tax […]

캐나다 부동산 매각시 주의해야 할 점

캐나다 부동산 매각시 주의해야 할 점 캐나다 국세청 (Canada Revenue Agency)는 최근들어 부동산을 매각하는 과세 대상자를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CRA가 문제를 삼는 사항은 부동산 매각이 사업 과정에서 발생된 매각으로 간주하여 양도소득이 아닌 사업 소득으로 세금을 계산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세금신고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점에서 중과실 벌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중과실 벌금이 적용되면 미납세금의 50%를 벌금으로 물기 […]

1가구 1주택의 양도소득 비과세 혜택 (Principal Residence Exemption)에 대해서

1가구 1주택의 양도소득 비과세 혜택 (Principal Residence Exemption)에 대해서 주거주지란 보통 자신이나 배우자, 혹은 자녀가 소유하고 거주하는 주거용 자산을 뜻합니다. 주택, 콘도, 별장, 이동 주택, 트레일러 등이 해당되며 꼭 캐나다에 자리하고 있는 거주지가 아니어도 해당됩니다. 1가구 1주택 양도소득 비과세는 주거주지를 매각시 그에 관한 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는 혜택입니다. 하지만 소유하고 있는 집이 있다고만 해서 자동적으로 비과세 혜택을 […]

캐나다 비거주자가 될 때 발생될 수 있는 세금 문제

캐나다 비거주자가 될 때 발생될 수 있는 세금 문제 캐나다 비거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된 거주 연고 (Residential Tie)가 하나도 없어야 하며, 이차적인 거주 연고의 대부분을 잘라내야합니다. 주된 거주 연고에 속하는 경우는 아래 3가지입니다. 캐나다에 소유하거나 월세를 내는 거주지가 있을 경우 배우자가 캐나다에 거주할 경우 자녀가 캐나다에 거주할 경우 위 3가지 중, 하나라도 성립이 될 경우, […]

미국에 잠시 거주했을 경우의 대한 미국 세금보고

미국에 잠시 거주했을 경우의 대한 미국 세금보고   미국에 취업 혹은 여가 목적으로 특정기간 동안 거주를 했을 경우, 미국 세금 보고를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세법상 캐나다 거주자여도 미국 거주자로 간주 될 수 있기 때문인데 “Substantial Presence”라는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연간 31일 이상 미국에 체류했을 경우 Substantial Presence가 있는지 특정한 공식으로 […]

해외자산 신고시 자주 묻는 질문

해외자산 신고시 자주 묻는 질문 어떠한 해외자산을 보고 해야 하나? $100,000이 넘는 해외 자산이 있다면 T1135를 통해 신고를 해야 하는데 모든 자산이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CRA가 명시하는 해외 자산 (Specified Foreign Property)은 현금, 펀드, 무형자산, 유형자산, 비거주법인의 주식 등이 있습니다. 명시되지 않은 해외 자산으로는 사업 전용이나 개인 용도로 쓰이는 재산 (개인 자택) 이 있습니다. 비거주자일 경우 […]

ROE (Record of Employment)

ROE (Record of Employment) ROE란 직원이 더 이상 일을 할수 없거나 힘든 상황에 있을때 (interruption of earnings) 고용인이  의무적으로 작성해서 Service Canada와 직원에게 한장씩 보내주어야 할 서류입니다. ROE는 일을 그만두는 직원이 EI 혜택 (Employment Insurance benefit)을 받을 경우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 동안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되고, 직원이 EI를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