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전략 가이드
개인 사업자나 파트너십으로 사업 운영을 할때 영업 손실을 내게 되면 자신의 다른 소득 (예: 투자이익 (investment income), 자본이득 (capital gain), 근로소득 (employment income) 등) 에서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영업 손실이 다른 소득을 넘어선다면 최대 3년 전까지 공제 받을 수 있으며, 20년 까지 이월 가능 합니다. 이월 할 시 영업 손실을 어느 해에 적용하는지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한계세율이 후년에 더 높아질 것이라 예상 되면, 환급보다 이월을 택하여 절세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영업자일 경우 사업 순익을 토대로 CPP를 납부해야합니다. 첫 $3,500은 면제 되고 최대 소득 한도는 2014년보다 $1,100이 올라간 $53,600입니다. 3가지 시나리오를 두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CPP납부는 개인 소득신고를 할 때 납부 해야하며, 납부액은 개인 소득신고서에 기록됩니다. 여기서 납부금 절반은 사업 지출비 (line 222)에서 과세 소득을 낮추기 위해 공제 받을 수 있고, 다른 절반은 다른 직장인들과 동일하게, 환불이 안 되는 세액공제 (non-refundable tax credit)를 line 310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거주자이면 온주 Health Premium을 매년 개인 소득 신고 할 떄 지불해야 합니다. 보험료는 소득으로 부터 계산이 되는데, 한 해 과세소득이 $20,000이 넘어가면 적용이 됩니다. 보험료는 주로 근로소득이나 연금소득 대상자의 급여나 연금에서 원천과세 되지만, 원천과세가 되지 않을 경우 개인 소득 보고를 할때 지불 해야합니다. 또한, 세금 분납을 하는 자영업자들은 분납금을 지불 할때 예상되는 온주 Health Premium을 미리 계산 해서 분납금과 함께 지불 해야합니다. 만일 분납 금액이 불충분하면 이자가 청구 될 수도 있습니다. 주로 보험료는 최대 $900까지 (소득이 $200,600 이상일 경우)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는 가족소득으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개인 소득을 토대로 계산하고 지불해야 합니다.
Ontario Senior Homeowner’s Property Tax Grant는 개인새금 신고 시 온타리오 Trillium Benefit을 작성하면 신청 가능한 노인을 위한 세금 보조금 입니다. 자격조건은 전해에 온주 자산세를 냈었어야 하고, 소득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하며, 전해 12월 31일에 64세나 이상이였어야 하며, 주 거주지 (principal residence)를 갖고 있는 온주 거주자만 해당 됩니다. 소득 조건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